검색결과
  • TV

    한 소녀에서부터 여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려 한국의 여인상을 부각시키고 있는 일일연속극 『딸』은 화목하고 따스한 가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살찌게 하고 있다. 그러나 이렇듯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2.12 00:00

  • 인기 높은 시간제 가정부|실태와 문제점

    구하기 힘들고 구했다 해도 자주 나가는 등 많은 불편한 점이 잇는 가정부에 비해 숙식을 같이 하는데서 오는 불편도 없고 일을 몰아서 할 수 있고 가정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다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2.06 00:00

  • 가족합창단원 모집

    서울 가족합창단은 오는 11월말의 공연을 계기로 새단원을 모집한다. 노래로써 화목한 가정과 명랑한 사회를 건설하자는 취지로 모인 이 가족합창단의 응모자격은 8세 이상의 남녀. 응모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9.26 00:00

  • 세균우유

    「가나안」은 인류의 이상향이라고 말한다. 구약성서의 「욥」기에 보면 이곳은 「여호와」가 「아브라함」에게 약속한 낙원이다. 『젖과 꿀이 흐르는 땅』. 「욥」기는 이렇게 시적인 묘사를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06 00:00

  • TBC『장수무대』9일로 3백회|주간단위「프로」로는 청취율 수위

    할아버지 할머니를 중심으로 전가족이 함께 노래 부르며 즐기는「프로」인 TBC의『장수 무대』가 9일로 3백회를 맞는다. 흔히 사회에서나 가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을 위로하고 또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06 00:00

  • 생활향상과 여성의 변화

    앞으로 10년간 여성들은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엇을 할수 있을까? 또 여성들은 어떻게 변화해 갈 것인가? 미국의 여성지 [레이디스·홈·저널] 이 마련한 [심포지엄] 의 내용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02 00:00

  • 훌륭한 어머니 임금복씨

    「대한어머니회」는 1969년도『훌륭한 어머니』에 임금복여사(58·용산구 후암동 l14의13)를 선정했다. 임여사는 전실 자녀5명을 포함한 10명의 아들딸을 훌륭한 사회인으로 길러냈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4.30 00:00

  • (3)직장

    「버스」차장 A양등 18명이 작년 11월 업무상 횡령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. 회사측의 고발에 따른 것이었다. 이들은 3년 동안 매일 받은 요금중에서 5백원 안팎을 회사에 입금시키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1.13 00:00

  • 믿고 살았으면(1) 가정

    오늘-흔히 사람의 길이 땅에 떨어졌다고 한다. 자칫하면 인간을 상실케 된다고도 한다. 곧은 길이 훤하게 튀고, 높은 건물이. 공장이 솟아 우리살림의 물질적 바탕은 한 해가 다르게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1.10 00:00

  • (322)-모범가정

    남편이 아기를 안고 다른 한 아기의 두손을 남편과 아내가 서로 잡은 정다운 모습을 동상으로 새긴 상패를나는 아침마다 흐믓하게 쳐다본다. 이 동상은 지난 제7회 「가정의 날」 기념식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1.09 00:00

  • (8)뉴스의 주역을 찾아

    『아빠, 일찍 돌아오셔요, 내?』 지난 5월의 어느 주말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서울 명동번화가에 처음 「피키트」를 들고 나타났을 때 어떤 아빠들은 고개를 저었다. 『못된 놈들, 건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2.26 00:00

  • 모성애

    시 인= 박촌월 ·한국의 어머니들이 가정이나 자녀들을 위하여 헌신적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일이다. 특히 환경이 어려울수록 자녀를 위한 어머니의 모성애는 한결 강렬해지며, 그들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5.07 00:00

  • 장승마을 | 광주 엄미리 부락제를 보고

    산간의 향토색 짙은 길잡이는 장승. 그것은 철저한 민속예술품이다. 그러나 지금 장승을 깎아세우는 예는 거의 없다. 물론 부락제는 농어촌에서 많이 볼수있지만 우상을 이제 다시세우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09 00:00

  • (3) 현관

    현관은 주택의 첫얼굴. 따분하고 무표정해선 질색이다. 문열고 들어서자 안도감을 안겨주는 포근함이 있어야한다. 아직도 우리가정의 현관은 주택밖에서 서성거린다. 한옥의 경우 대문간 혹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22 00:00

  • (45)중앙일보 칼라의 눈(101)|칠궁

    1989년 정월. 숙종은 드디어 궁인 장씨를 희빈으로 삼을 것을 선언했다. 초혼의 금비를 나이 30에 사별하고 민비(인현왕후)와 재혼한지 6개월. 왕은 후사가 초조해서만도 아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09 00:00